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박효준이 시즌 첫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박효준은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경기에서 0대 2로 끌려가던 3회 가운데 담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때렸습니다.
지난해 9월 20일 이후 273일 만에 나온 빅리그 홈런으로, 팀 승리에 발판을 놨습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콜로라도 방문 경기에서 7회 좌전 안타로 2게임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2회 땅볼을 잡아내 1루로 정확하게 송구하며 실점 위기를 막았고, 8회 병살 플레이를 깔끔하게 처리하는 등 유격수와 3루수 자리를 오가며 물 샐 틈 없는 호수비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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