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에 한 층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 시장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서울올림픽 레거시포럼'에서 "또 한 번의 올림픽 준비를 위해 메가스포츠를 열 수 있는 경기장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서울시민 73%가 또 한 번의 올림픽 유치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를 발표한 서울시는 2036년 하계올림픽의 단독 개최를 준비 중입니다
'서울올림픽 레거시포럼'은 역대 가장 성공한 올림픽으로 평가받는 서울올림픽의 유산을 세계와 공유하자는 취지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한 포럼입니다
포럼에서는 IOC와 함께 레거시 관리 주체의 협력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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