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현지 대표팀 훈련에 합류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새벽에 도착한 손흥민 선수는 오전 9시 45분, 유니폼을 입고 대표팀 단체사진 촬영을 한 뒤, 10시부터 시작된 오전 훈련에서 검정색 보호 마스크를 착용하고 훈련했습니다.
손흥민은 러닝 이후 마스크를 자주 만지면서 동료들과 공을 차는 훈련도 소화했습니다.
손흥민은 "생각보다 마스크가 편했고, 첫 경기부터 최대한 능력을 발휘하겠다"고 의욕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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