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슈퍼스타 네이마르가 발목 부상으로 조별리그 최종전도 뛰지 못하게 됐습니다.
브라질 축구 대표팀 팀 닥터는 네이마르와 다닐루, 산드루가 3차전에 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르비아와 1차전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친 네이마르는 2차전을 뛰지 않고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팀 닥터는 네이마르가 발열이 있었지만 부상 회복에는 영향이 없다고 설명하면서도 복귀 예정일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네이마르와 산드루가 빠진 브라질은 2승을 거둬 G조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브라질은 카메룬전 무승부만 거둬도 조 1위를 확정하고, 우리나라가 속한 H조 2위와 16강에서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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