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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9골' 음바페, 펠레 넘었다...만 24세 전 최다골 기록

2022.12.05 오전 06:49
16강전에서 2골을 넣으며 맹활약한 프랑스의 간판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축구황제 펠레의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두 번의 월드컵에서 9골을 기록한 음바페는 만 24세가 되기 전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됐습니다.

이전까지는 펠레의 7골이 1위 기록이었습니다.

시속 35km로 질주하기도 한 음바페는 16강전 최우수선수로 선정됐고, 상대편인 체스와프 미흐니에비치 폴란드 감독에게 "환상적인 선수"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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