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우리은행이 최하위 하나원큐를 상대로 7연승을 달리며 올 시즌 첫 1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우리은행은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김단비가 19득점, 16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는 활약 속에 하나원큐를 73대 62로 이겼습니다
하나원큐는 정예림이 개인 통산 한 경기 최다인 27점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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