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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우승컵 든 메시 "대표팀 은퇴 안 한다"

2022.12.19 오전 10:14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을 이끈 리오넬 메시가 국가대표로 더 뛰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메시는 카타르월드컵 결승전 뒤 아르헨티나 방송 인터뷰에서 평생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원했다면서, 많은 고통을 겪었지만 해냈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표팀에서 은퇴하지 않고 세계 챔피언으로서 경기를 뛰는 경험을 이어나가고 싶다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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