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16강전에서 백승호 선수가 터뜨린 골이 국제축구연맹, FIFA가 선정하는 카타르 월드컵 베스트골 후보에 올랐습니다.
FIFA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장 멋진 골을 가리는 '골 오브 토너먼트' 팬 투표를 진행하고 있는데, 백승호의 골은 172골 중 FIFA가 선정한 10개의 후보 중 하나로 뽑혔습니다.
FIFA는 "백승호가 침착하게 공을 컨트롤한 뒤 막을 수 없는 슈팅을 골네트 안으로 꽂아 넣었다"고 묘사했습니다.
팬 투표는 모레(22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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