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간판스타 김연경이 대지진이 강타한 튀르키예에 도움과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지난 2011년 최고리그였던 튀르키예 페네르바흐체에 입단해 전성기를 누렸던 김연경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대지진 소식을 전하며 기부금을 보내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김연경은 튀르키예에서 챔피언스리그 최우수선수와 득점왕을 동시에 석권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10년 가까이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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