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신인 최대어로 꼽히는 한봄고 김세빈이 전체 1순위로 '디펜딩 챔피언'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키 187cm인 미들 블로커 김세빈은 한봄고의 전국대회 싹쓸이 우승을 이끌었고, 양효진의 후계자로 꼽히고 있습니다.
김세빈은 김철수 한국전력 단장과 김남순 전 여자 대표팀 코치의 둘째 딸로 대를 이어 배구인으로 활약하게 됐습니다.
2순위 정관장은 일신여상 곽선옥을, 3순위 IBK기업은행은 근영여고 전수민을 뽑았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