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통합 4연패에 도전하는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과 시즌 개막전에서 완승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인천 홈 경기에서 주포 정지석이 결장한 가운데 외국인 선수 링컨이 19점을, 정한용이 12점을 보태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새 얼굴 아흐메드가 30점으로 활약했지만 단조로운 공격 패턴으로 완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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