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경기 연속 혈투 끝에 4강 진출에 성공한 우리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할 확률이 약 70%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축구 통계·기록 전문 매체 옵타는 한국의 결승행 확률을 69.6%라고 분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두 경기 연속 120분 혈투를 펼치며 체력 소모가 많지만, 극적인 역전승으로 사기가 올라간 데 반해,
요르단은 핵심 공격수와 수비수 두 명이 8강전에서 옐로카드를 받아 4강전에 경고 누적으로 뛸 수 없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우리나라와 요르단의 4강전은 오는 화요일 자정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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