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단일팀 최초로 프로농구 통산 800승을 달성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창원 LG와 원정 경기에서 98대 95로 이겼습니다.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에서 부산 기아로 원년 시즌을 치른 현대모비스는 이번 승리로 통산 800승 618패를 기록했습니다.
프림이 42점 11리바운드로 펄펄 날았고,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킨 박무빈은 15점 8어시스트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부산 KCC는 허웅과 존슨이 나란히 23점씩을 넣으며 대구가스공사를 81대 72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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