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부산 BNK를 71 대 67로 따돌리고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10승 18패가 된 4위 하나원큐는 5위 신한은행과의 승차를 2.5경기로 벌리며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4위 자리를 확보했습니다.
에이스 신지현이 18득점에 12개의 리바운드,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고, 김시온이 친정팀을 상대로 17점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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