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시즌 첫 3루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6회 노아웃 1, 3루 상황에서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3루타를 때렸습니다.
김하성의 3루타는 2022년 8월 3일 이후 1년 8개월 만으로 개인 통산 6번째입니다.
4타수 1안타 2타점으로 경기를 마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할 8리로 조금 올랐습니다.
샌디에이고는 8회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투런 홈런을 앞세워 9대 8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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