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의 류현진이 KBO리그 통산 100승을 달성했습니다.
SSG와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6이닝 동안 1자책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8대 2 승리를 이끌고, 시즌 2승과 개인 통산 100승을 기록했습니다.
두산은 7회 원아웃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7번째 등판 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한 곽빈의 호투를 앞세워 삼성을 4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NC는 1회에만 5득점하며 LG를 8대 0으로 꺾고 4연승을 달렸고, kt는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선두 KIA를 11대 4로 눌렀습니다.
키움은 롯데를 9대 7로 꺾고 7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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