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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대형 트레이드 통해 전성현·두경민 동시 영입

2024.06.04 오후 11:27
프로농구 창원 LG가 국가대표급 가드 전성현과 두경민을 동시에 영입하며 팀 개편에 속도를 냈습니다.

LG는 소노와 트레이드를 통해 포인트가드 이재도를 내주고 국내 리그 최고의 슈터 가운데 한 명인 포워드 전성현을 데려왔습니다.

또, 슈팅 가드 이관희를 DB로 보내고, DB에서 지난 시즌 자리를 잡지 못했던 공격형 가드 두경민을 영입했습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2위를 하고도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지 못한 LG는 장신 포워드 최진수에 이어 전성현과 두경민까지 영입하면서 팀 색깔을 크게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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