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로야구에 도입된 자동투구판정시스템, ABS가 처음으로 정규리그 도중 고장 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과 LG의 경기에서 ABS는 3회 초 도중 작동을 멈춰 4회 말에 복구됐습니다.
ABS가 고장 난 이후엔 예전처럼 주심이 타자 12명에 대한 볼 판정을 진행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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