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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허미미 여자 유도 57kg급 은메달

2024.07.30 오전 01:09
한국 여자 유도 간판이자 세계랭킹 3위인 허미미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허미미는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의 5대손으로 한국 국적 아버지와 일본 국적 어머니를 둔 재일교포였는데,

세상을 떠난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한국 국적을 택한 뒤 한국 여자 유도 간판으로 우뚝 서며 이번 파리올림픽에 출전했습니다.


▶ 자세한 뉴스 잠시 뒤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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