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복싱 대표팀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임애지 선수가 8강에 진출해 메달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임애지는 복싱 여자 54㎏급 경기에서 브라질의 헤수스 샤가스를 상대로 4 대 1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임애지가 모레(2일) 열리는 8강전에서 이기면 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복싱 종목에 메달을 선사하고, 여자 복싱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메달리스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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