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가 다음 달 28일 정규리그 종료를 목표로 잔여 경기일정을 발표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 사무국은 애초 편성하지 않은 50경기와 비 때문에 취소된 52경기를 합쳐 102경기를 편성했습니다.
우선 내일(1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우천이나 폭염 등으로 경기가 취소되면 잔여 일정 예비일로 먼저 편성되며, 예비일이 없다면 다음 달 1일 이후 동일 대진의 두 번째 날 더블헤더로 치릅니다.
더블헤더 1차전은 평일은 오후 3시,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2시에 시작하고, 2차전은 평일 오후 6시 30분,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5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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