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최승용과 kt 벤자민이 팀의 운명을 걸고 선발 맞대결을 펼칩니다.
두산과 kt는 오늘(3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 나란히 왼손 투수를 출격시킵니다.
이기는 팀은 정규시즌 3위 LG가 기다리는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만, 지면 그대로 '가을 야구'를 마무리합니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와일드카드 경기에서 5위가 4위를 꺾고 올라간 적은 한 차례도 없으며, 두산은 연장 15회까지 비기기만 해도 준PO에 오르는 유리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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