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FA시장에 나온 김하성이 샌프란시스코 이정후와 한팀에서 뛰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MLB닷컴은 소식통을 인용해 김하성이 FA 초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면서 샌프란시스코와 밀워키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어깨를 수술하고 내년 4월 말 복귀를 목표로 재활하고 있는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와 800만 달러 규모의 상호 합의 옵션을 거부하고 FA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김하성과 이정후는 국내 리그에서 활동할 당시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함께 뛰었던 인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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