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1부 리그 승격에 도전하는 전남이 부산과 득점 없이 비기면서 K리그2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전남은 홈에서 열린 K리그2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부산과 득점 없이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전반 3분 유헤이의 오른발 슛이 골대에 맞는 걸 포함해 부산은 12개의 슈팅을 때리며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했지만 끝내 골망을 가르지 못했습니다.
정규리그 4위와 5위가 치르는 준플레이오프에선 무승부일 경우 순위가 더 높은 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규정에 따라 전남이 플레이오프 기회를 잡았습니다.
전남은 3위인 서울 이랜드와 오는 24일 오후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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