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남자 농구대표팀이 호주에 23점 차로 크게 졌습니다.
농구대표님은 경기도 고양에서 열린 아시아컵 예선 4차전에서 호주에 75대 98로 지면서 2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중반까지 높이에 고전한 대표팀은 이현중을 내세워 3쿼터 종료 직전 11점 차이까지 따라붙었지만, 이후 호주의 외곽이 폭발하면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14득점에 리바운드 9개를 기록한 이현중과 17득점을 기록한 이우석이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화면제공 :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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