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전북이 처음으로 대표팀에 뽑힌 득점 선두 전진우의 활약을 앞세워 대구를 완파하고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전북은 대구 원정경기에서 전진우가 시즌 11호 골에 첫 도움을 기록하고, 티아고가 뒤늦은 시즌 첫 골을 터뜨린 데 힘입어 4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포항은 득점과 도움 1개씩을 기록한 조르지의 활약을 앞세워 대전에 3대 1로 승리하고 4위로 뛰어올랐고, 제주는 이탈로의 결승 골로 수원FC를 1대 0으로 꺾고 7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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