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를 2 대 0으로 완파한 축구 대표팀이 내일(18일) 아프리카의 복병 가나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릅니다.
피파랭킹 73위 가나와의 평가전은 올해 마지막 A매치로, 현재 피파랭킹 22위인 우리 대표팀이 가나를 이기면 다음 달 열리는 월드컵 본선 조 추첨에서 '포트2' 진입 가능성이 커집니다.
현재 피파랭킹 대로라면 포트2에는 23위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가나는 우리나라보다 피파랭킹이 51계단이나 낮지만, 통산 상대 전적에서는 우리나라가 3승 4패로 열세입니다.
내일 가나전에는 최전방 공격수로 오현규가 선발 출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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