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최전방 공격수인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의 조규성이 시즌 5호골을 기록했습니다.
노르셀란과의 덴마크컵 8강 1차전에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2대 0으로 앞선 전반 41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팀의 3번째 골을 책임진 조규성의 올 시즌 5호골입니다.
리그에서 도움 1개를 기록한 이한범도 이날 시즌 2번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전반 34분 이한범이 머리로 떨어뜨린 공을 동료 브루마두가 밀어 넣어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미트윌란은 한국 국가대표팀 듀오의 활약에 힘입어 5대 1, 대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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