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정채운 앵커, 윤해리 앵커
■ 출연 : 박문성 축구해설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내년 북중미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이 개최국 멕시코와 남아공, 그리고 유럽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오는 한 팀과 같이 A조에 편성됐습니다. 최악은 피했지만, 또 한 팀, 한 팀 보면 만만한 상대도 없는데요.전문가와 함께 분석하겠습니다.박문성 축구해설가 나와 있습니다.안녕하세요? 새벽에 진행되다 보니까 밤을 새우고 나오셨을 것 같은데 이른 시간에 나와주셔서 감사드리고 우선 조추첨 총평해 주신다면요.
[박문성]
우리나라에 대한 관심이 많으실 테니까 최악은 피했다.충분히 비벼볼 만한 분들과 한 조가 됐다. 하지만 우리는 월드컵 본선에서는 도전자의 입장이기 때문에 사실 어떤 팀을 만나도 쉬운 건 없습니다. 열심히 준비는 해야 되겠지만 그래도 최악은 피한 것 같습니다.
[앵커]
최악은 피했다는 평을 해 주셨는데 이와 관련해서 홍명보 축구대표팀이 말을 했는데 이야기 먼저 들어보고 오겠습니다. 최악은 피했다, 이렇게 평가를 해 주셨는데요.한 팀씩 분석을 해보고 싶습니다.먼저 개최국 멕시코인데. 워낙 강팀들이 몰려 있어서 나름 잘 뽑은 것 같기도 하지만 멕시코에서 멕시코를 상대하기란 상당히 까다롭지 않을까요?
[박문성]
그렇죠. 이번 북중미 월드컵은 3개국에서 공동 개최를 하죠. 멕시코, 미국, 캐나다입니다.
멕시코의 홈에서 경기를 한다는 거죠. 많은 분들이 이번에 우리가 월드컵 하면 미국 가서 나 응원하러 가야 되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 우리는 모두 멕시코에서 조별리그 경기를 하게 됐습니다.그 상대가 멕시코이고. 멕시코는 아마 축구 좋아하시는 분들 많이 아실 텐데 월드컵 무대에서는 항상 잘해 왔던 팀이에요.지난 카타르 월드컵 때 굉장히 잘해 왔던 팀이에요. 그전에는 나가면 기본적으로 16강을 넘어가는 팀입니다.그리고 우리가 월드컵 본선에서 두 번이나 만났었는데 다 졌어요.예전에 손흥민 선수가 골 넣었을 때도 졌죠. 정말 만만치 않은 상대고, 워낙 좋은 선수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쉬운 상대는 아닙니다.
[앵커]
일단 개최국 멕시코를 홈에서 상대하는 그런 어려움이 있고. 3번 포트에서는 남아공을 만나게 됐는데 운이 많이 따랐다, 이런 평가가 많은 것 같아요.어떻게 보셨어요?
[박문성]
맞습니다.3번 포트에 예를 들어서 요즘 축구팬들이 많이 이야기하는 홀란, 어마어마한 선수죠. 그 홀란이 있는 노르웨이가 포함됐다면 정말 많이 힘들었을 겁니다.3포트에서는 우리가 다 예상을 할 때 남아공 만났으면 좋겠다,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우리가 남아공이 걸린 거죠. 물론 남아공이 지금 월드컵 본선에도 그렇게 많이 올라왔던 팀이 아니고 월드컵 본선에 한두 번 올라왔을 때도 다 조별리그에 떨어졌던 팀이에요.지금 명단도 보면 유럽파가 많이 있다기보다는 남아공 선수들, 자국 리그 선수들로 중심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름값을 놓고 봤을 때 분명히 우리가 위인데, 그런데 지금 남아공도 만만치 않은 게 감독이 벨기에 출신의 감독인데요.한 4년 이상을 꾸준히 팀을 만들어 왔고요.그래서 보면 수비조직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또 우리가 조직력을 얘기할 때는 얼마나 호흡을 맞췄는지가 중요하잖아요.자국이긴 한데 선더러스라는 팀이 하나 있는데 자국 팀에서 뛰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의 주축을 이루고 있어요.그러니까 대표팀은 조직력을 맞추기가 어려운데 소속팀에서 오랫동안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조직력이 좋다.그리고 세트피스, 프리킥이나 코너킥 같은 게 상당히 능한 팀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붙게 되면 우리가 좀 더 위라는 느낌은 있지만 단판승부로 붙었을 때 수비조직력이 좋고 세트피스가 능하다는 점에서는 우리도 준비를 많이 해야 합니다.
[앵커]
그렇다고 하면 조 편성의 난이도를 결정하는 건 4번 포트다라는 예상이 많았는데요.행운이 계속속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유럽 플레이오프 D조에서 올라오는 팀인데 덴마크나 체코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요?
[박문성]
일단 그 팀은 유럽 플레이오프가 내년 3월에 있습니다.3월에 최종 승리 한 팀이 우리 조가 되는 건데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그중에 유력한 것은 덴마크, 혹은 체코. 아일랜드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는 덴마크와 체코가 높고 개인적으로는 덴마크가 올라올 것이 높다고 보는데요.덴마크 만만치가 않죠. 사실 주축 선수들이 손흥민 선수와 같은 팀에서 뛰었던 선수도 있고요.바르셀로나의 크리스 선수가 있고. 많이 아실 텐데 호일론이라고 하는 선수도 있고. 물론 소속팀에서 조금 불안한 면들은 있었지만 우리가 볼 때는 만만한 선수가 아니죠. 덴마크가 올라온다고 하면 덴마크는 또 최근에 월드컵에 계속 나왔던 팀이기 때문에 조금 까다로울 수 있다.체코가 만약에 올라온다면 체코도 토마슈체크라든지 페트리체크라든지 좋은 선수는 있지만 월드컵에 나온 지가 꽤 됐어요.2006년에 월드컵 나오고 한동안 못 나왔던 팀이기 때문에 체코가 올라온다면 경험적인 측면에서는 우리가 충분히 해볼 만하다.하지만 유럽팀을 상대로 해서 우리가 이 팀 쉬워, 이럴 수는 없습니다.누가 올라오더라도 준비는 많이 해야 됩니다.
[앵커]
우선 이번 월드컵 특징 중 하나가 처음으로 48개 나라가 참가한다는 거고. 그중에 32개 나라가 토너먼트를 펼치게 되는데 경우의 수도 여러 가지일 것 같아요.물론 쉬운 팀은 없겠습니다마는 우리로서는 남아공은 무조건 잡고 나머지 두 팀과 선전을 기대해 봐야 할 텐데 16강 진출 플랜 짜주신다면요.
[박문성]
가장 중요한 건 첫 번째 경기에서 이기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의 첫 번째가 누구냐? 유럽입니다.그게 조금 걸려요.남아공은 마지막입니다.우리가 유럽과의 경기에서 승점을 어떻게든지 벌어야 돼요. 가장 좋은 건 당연히 3점 버는 거고 아니더라도 1점. 그다음에 두 번째가 홈팀 멕시코인데 사실 쉽지 않을 겁니다. 마지막이 남아공인데 월드컵 많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조별리그의 마지막 경기라고 하는 건 변수가 많이 있습니다.앞의 경기들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마지막 세 번째 경기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있기 때문에 사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 번째 경기, 유럽팀과의 경기에서 우리는 승점 1점 이상을 무조건 벌어야 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승점 1점 이상을 무조건 벌어야 된다고 하셨는데 이 조 3위팀 12개 나라 가운데 8팀도 32강에 진출할 수 있잖아요.물론 조 1, 2위를 하면 정말 좋겠지만 일단 말씀해 주신 대로 1승 무조건 얻고 1무, 1패 정도 하면 승점 4점 정도면 32강 진출 가능해 보이시나요?
[박문성]
원래 우리가 32개 체제에서는 2위까지 해야 16강 가고 월드컵에서 항상 구호가 가자 16강이었잖아요.그런데 이번에는 48개 팀으로 늘어났기 때문에 조 3위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그런데 16강에 가는 것이 아니라 32강으로 갑니다.그렇게 보면 조 3위도 갈 수 있다는 점에서 1승만 거둬도 경우의 수에 따라서는 갈 수도 있습니다.그런데 좀 더 안정적으로 가려면 1승 1무가 좋겠죠. 이런 측면에서 제가 첫 번째 경기는 무조건 1무 이상의 무엇인가 해야 된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앵커]
우리나라가 1승 1무 이상을 거둬서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기를 기원하는 바람이고. 다른 조 상황도 보겠습니다.아까 3포트에서 눈여겨볼 만한 팀으로 노르웨이를 꼽으셨는데 노르웨이가 프랑스랑 같이 붙게 됐더라고요.아무래도 그 조가 죽음의 조로 평가받지 않을까 싶은데. 또 눈에 띄는 조 있으셨나요?
[박문성]
조 편성이 나오고 나서 대체적인 전 세계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바로 I조 그리고 잉글랜드가 있는 L조가 이거 정말 쉽지 않겠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요. I조 같은 경우 프랑스, 세네갈, 노르웨이가 기본적으로 하나가 되어 있고요.그다음에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서 이긴 팀이 올라오도록 돼 있는데 거기는 이라크가 있는 데여서 거기는 누가 올라오더라도 이 팀들 입장에서는 해볼 만한데. 문제는 프랑스와 세네갈, 노르웨이. 이 세 팀이 물고 물리는 상황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프랑스는 최근 월드컵에서 두 번이나 연속해서 결승전 간 팀이고요.세네갈은 마네라든지 리콜라잭슨이라든지 워낙 좋은 선수가 포진돼 있고 노르웨이는 현재 수준에서 홀란이 제일 좋은 선수고 아스날을 이끌고 있는 팀. I조를 죽음의 조로 꼽고 있고요. L조 같은 경우 잉글랜드도 이번에 북중미 월드컵 우승 후보로 꼽는데 그중의 한 팀이 잉글랜드입니다.그리고 크로아티아 같은 경우는 사실 모드리치를 중심으로 해서, 모드리치가 40살입니다.그런데 여전히 잘 뛰어주고 있단 말이에요. 여기는 주축이 30대 중반, 후반입니다.크로아티아도 4강 정도 가고 있죠. 가나는 우리가 지난번 평가전도 해봤지만 주축이 우리나라에 안 왔는데도 상당히 강하죠. 그런데 여기 주축, 세메뉴 선수가 들어간다? 만만치 않습니다.그런 의미로 잉글랜드가 있는 L조. 크로아티아, 가나 여기도 상당히 쉽지 않은 조가 될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일본이 속한 F조도 네덜란드, 튀니지 4개 나라 모두 만만치 않은 승부가 될 것 같은 느낌인데요.어떻게 보세요?
[박문성]
일본 쪽 반응도 이거 좀 까다로운데? 이런 반응입니다.네덜란드 우승 후보로까지 전망되어 있지 않은데 워낙 좋은 선수들 많이 있죠. 미드필더도 프랭키 선수가 있고 네덜란드는 수비가 너무 좋은 팀이죠. 반다에크를 포함해서 반더맨이라든지 상당히 수비 조직이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고. 유럽에서 플레이오프를 통해서 올라올 팀 중에 유력한 것은 스웨덴입니다.스웨덴은 지금 이런 거예요.이삭이라든지 세계적인 선수들은 많은데 대표팀에서 조직력이 안 돼요.그래서 지금 왜 식재료가 좋은데 요리를 못하는 거야? 그래서 셰프를 잘랐습니다.감독을 자르고 새로운 감독을 넣었는데 새로운 감독이 무엇을 넣는다면 바로 올라올 수 있어요.그러면 일본 입장에서도 네덜란드, 스웨덴 이렇게 만난다.이건 쉽지 않은 거죠. 그런데 일본은 이런 얘기를 하나 드릴 수 있는 게 지난 카타르 월드컵도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기억하시겠지만 독일, 스페인과 한 조였는데 그 두 팀을 다 잡았어요.그런데 코스타리가에게 져서 어쨌든 16강까지 갔고 크로아티아하고 굉장히 명승부를 펼쳤던 팀인데, 조는 까다롭지만 그래도 일본은 인정하기 싫지만 워낙 좋은 전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사실 네덜란드나 스웨덴이 올라오더라도 일본에 대해서 쉽지 않은데 서로가 아마 이렇게 생각을 할 겁니다.가장 강팀들이 몰린 곳, 어느 조가 눈에 띄
[앵커]
다시 우리 대표팀 얘기로 돌아와서 우리가 조별 예선을 모두 멕시코에서 치르는 것도 큰 변수가 될 거란 전망이 많습니다.
홍명보 대표팀 감독 얘기 듣고 오겠습니다.
[앵커]
1, 2차전은 과달라하라에서 열리게 되는데 제가 여기 가봐서 축구 직관을 했는데 고원도시로 유명한 도시잖아요.이게 변수가 될까요?
[박문성]
확인해 봤더니 1500m 정도라고 합니다.일상생활 할 때는 부담감은 없겠지만 1500m면 우리나라에 있는 높은 산 정도의 높이죠. 거기서 90분을 뛴다는 건 좀 부담스러울 수 있죠. 반면에 멕시코는 이런 거에 상당히 익숙할 겁니다.멕시코는 주요 선수들이 자국민과 뛰고 있어요.이 환경이 상당히 익숙한 선수라는 거죠. 여러 가지로 놓고 봤을 때 우리에게 불리한 상황인 것은 맞고. 제가 조 추첨 결과 나온 다음에 미국에 있는 교민분들에게 몇 분이 연락이 왔는데 미국에 있는 교민분들이 실망스럽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왜냐하면 미국에서 열릴 줄 아셔서 다 거기서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멕시코에서 열리니까 어떻게 해야 되나? 이런 고민이 있는데. 그건 무슨 얘기냐. 미국에서 했다고 한다면 미국에 아무래도 훨씬 많은 교민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의 응원전이 더 컸을 텐데 멕시코는 아무래도 떨어질 수는 있겠죠.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더 많이 가야 되겠죠. 그래서 응원을 더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그러면 우리 대표팀 본선으로 가는 과정에서 우여곡절도 많았고 희망도 줬고 실망을 준적도 있죠. 앞으로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시나요?
[박문성]
생각 드는 것은 많지만 현실적으로 얘기해야 될 것 같아요.이제 월드컵이 6개월밖에 남지 않았고요.그리고 소집할 수 있는 것도 중간에 3월 딱 한 번밖에 없습니다.그러니까 지금은 복잡하게 많은 걸 하려고 하기보다는 우리가 그동안 해 왔던 것 중에 몇 가지를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해야 될 것 같아요.일단 첫 번째는 우리가 조 추첨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상대가 나왔죠. 상대에 대한 분석을 잘해야 될 것 같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갔을 때 기억하실 텐데 우리가 그때 되게 어려웠어요.특히 알제리를 쉽게 생각했다가 막상 본선에서는 호되게 당했던 기억이 있죠. 지금 상대팀들에 대한 분석을 철저히 할 것. 두 번째는 요즘 유럽도 그렇고 나타나는 경향 중의 하나가 세트플레이입니다.코너킥이나 프리킥 득점이 상당히 많이 나와요.그러면 이거는 짧은 시간 동안 우리가 해볼 수 있는 부분들입니다.그래서 그분들을 좀 더 집중적으로 했으면 좋겠고, 마지막으로 현실적으로는 컨디션 관리가 상당히 중요합니다.복잡하게 많은 걸 하기보다는 우리 대표팀의 일진이라 불리는 선수들은 정말 좋은 선수들이에요. 그런데 이 선수들이 좋긴 한데 1, 2진과의 격차가 있기 때문에 1진이 몸 상태가 좋지 않다? 그러면 우리는 휘청거릴 수 있습니다.그래서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황인범, 김민재 이런 선수들이 몸관리 잘해서 월드컵 때까지 최강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 이게 현실적으로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앵커]
끝으로 월드컵 개막까지 일주일 정도 남았는데 남은 대체적인 주요 일정 정리해 주신다면요?
[박문성]
원래는 월드컵이 있는 해의 1월에는 한 번 소집을 할 수 있습니다, 국내파 중심으로. 그런데 홍명보 감독은 안 하겠다고 했습니다.지금 홍명보 감독이 현지에 가서 베이스캠프를 찾아서 그게 마무리가 되면 실무 준비가 들어갈 거고요.대표팀은 3월에 유럽팀과 유럽에서 원정 경기를 치르려고 하고 있습니다.두 번 정도 경기를 치러서 그게 사실상 마지막이 될 겁니다.그러면 거기서 멤버들을 추스르게 될 거고 6월에 월드컵이 개막을 하니까 그러면 월드컵 개막 한 달 전에 소집명단이 발표되고 소집돼서 훈련을 하고 한국에 모일 수도 있고 아니면 아예 멕시코나 미국에서 모일 수도 있습니다.거기서 마지막 훈련을 하고 바로 월드컵 본선으로 들어가는 그런 일정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이제 주사위는 던져졌고 멕시코 또 넘어서 북중미에서 우리 대표팀의 선전을 기대하겠습니다.지금까지 박문성 축구해설가와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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