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이탈리아 밀라노는 원래 ’패션의 도시’로 유명한데요.
선수들만큼 각국 브랜드의 ’디자인 경쟁’도 치열하다고 합니다.
영상 보실까요.
개최국 이탈리아는 자국 명품 브랜드 아르마니의 스포츠 브랜드 EA7을 선택했습니다.
디자이너 고 조르주 아르마니의 생전 마지막 유니폼이라 이탈리아 선수들의 애착이 남다르다고 합니다.
선수들이 직접 키트를 공개하는 동영상도 인기인데요.
미국 선수들은 운동복 브랜드인 나이키와 패션 브랜드인 폴로 랄프로렌에서 동시에 후원을 받았습니다.
20년 넘게 미국 팀을 후원한 두 브랜드는 티셔츠나 후드 같은 일상복에 올림픽 마크와 성조기를 크게 넣어 ’미국식 올림픽 룩’을 완성했습니다.
’운동복 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는 룰루레몬은 자국인 캐나다 선수들을 후원했는데요.
어두운 계열의 붉은 색 바탕에 곳곳에 캐나다를 상징하는 단풍잎을 새겼고요.
프랑스도 유서 깊은 자국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 후원을 받았습니다.
복고 느낌이 물씬 나는 흰색 바탕에 푸른색 로고가 마음에 쏙 드는지 계속 포즈를 잡고 있네요.
대한민국, 팀 코리아 선수들은 어떤 옷을 입고 있을까요.
피겨 임해나 선수가 캐리어를 열어보는데요.
노스페이스는 흰 패딩 곳곳에 빨강색과 파란 색감을 넣어 한국적인 디자인을 담았습니다.
임 선수, 마음에 드는지 개막식 연습을 하는 듯 양손을 흔들어 보이는데요.
여러분은 어느 나라 유니폼이 가장 그 나라답게 느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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