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강인이 뛰는 파리 생제르맹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리버풀을 꺾고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10명이 싸운 바르셀로나를 원정에서 완파했습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파리 생제르맹이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하더니 경기 시작 11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냅니다.
두에가 페널티 지역 모서리에서 감아 찬 공이 상대 수비를 맞고 굴절되면서 리버풀 골대 안으로 들어갑니다.
후반 주도권도 파리 생제르맹에 있었습니다.
후반 20분, 네베스가 찔러준 공을 크바라츠헬리아가 이어받아 골키퍼까지 제치고 골로 연결합니다.
이강인은 후반 33분 두에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역습 상황에서 뎀벨레에게 특유의 날카로운 패스를 건넸는데, 뎀벨레가 슈팅한 공이 골대를 맞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의 2대 0 완승.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먼저 밟았습니다.
스페인 팀 맞대결에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크게 웃었습니다.
캄노우까지 찾아가 FC바르셀로나를 2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바르셀로나가 전반 내내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종료 직전 수비수 한 명이 퇴장당하면서 승부가 반대로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8강 2차전은 다음 주 장소를 바꿔 치릅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 :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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