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신네르가 '전설' 조코비치를 넘어 마스터스 1000 대회 최다 32연승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신네르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ATP 투어 이탈리아오픈 9일째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러시아의 루블료프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지난해 11월 파리 대회부터 올해 인디언웰스, 마이애미, 몬테카를로, 마드리드 대회까지 마스터스 1000 트로피를 연달아 들어 올린 신네르는 이 등급 대회에서 32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전 기록은 조코비치가 2011년에 세운 31연승입니다.
신네르는 이번 대회에서 조코비치가 보유한 또 하나의 진기록에 도전합니다.
우승할 경우 조코비치만 달성한 마스터스 1000 9개 대회 전관왕, '커리어 골든 마스터스'를 이루게 됩니다.
이탈리아오픈은 신네르가 아직 우승하지 못한 유일한 마스터스 1000 대회입니다.
신네르와 결승 진출을 다툴 상대는 세계 9위인 러시아의 메드베데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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