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DB, 새 사령탑에 이규섭 감독 선임

2026.05.15 오후 12:59
프로농구 DB가 새 사령탑으로 이규섭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이규섭 감독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삼성에 입단해 데뷔 시즌 신인왕과 함께 두 차례 팀 우승을 이끈 스타 플레이어 출신입니다.

2013년 은퇴한 뒤에는 국내 최초로 미국 NBA G리그 워리어스에서 정규 코치를 역임하며 선진 농구 시스템을 경험했고, 이후 삼성에서 8년 동안 코치와 감독대행을 거쳤으며, 이번 시즌에는 KCC 수석 코치로 팀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규섭 신임 감독은 이흥섭 DB 단장의 동생이기도 해 형제가 함께 팀을 이끌게 됐습니다.

구단 측은 이 감독이 풍부한 코칭 경험은 물론 아마추어 농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추고 있다면서 팀의 주축이 될 신인급 선수들의 육성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DB는 올 시즌 정규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6강에서 KCC에 전패를 당해 첫 관문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구단은 고심 끝에 3년 동안 팀을 이끈 김주성 감독과 동행을 끝내고 이 감독과의 새 도전을 선택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