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리던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가 2026 프랑스 오픈 2회전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습니다.
신네르는 대회 5일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 56위인 아르헨티나의 후안 마누엘 세룬돌로에게 세트 점수 2대 3으로 졌습니다.
1·2세트를 내리 이기며 3회전 진출을 목전에 둔 신네르는 섭씨 30도를 넘나드는 폭염 때문인지 3세트 때 어지럼증을 호소했습니다.
공식전 30경기 연승 행진을 이어오며 마스터스 대회 6연속 우승을 차지한 신네르는 이번에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렸지만 끝내 좌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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