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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제주 신인 유승재, 미국 LAFC 2군 임대

2026.09.09 오전 10:26
프로축구 K리그 제주 SK의 18살 신예 측면 공격수 유승재가 손흥민이 속한 미국프로축구 LAFC 2군으로 임대됐습니다.

임대 기간은 내년 6월까지입니다.

유승재는 올해 제주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를 밟은 신인으로, 지난달 25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 교체 투입돼 K리그1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1대1 능력이 우수하고, 득점 지역에서 기회 창출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제주 구단은 유승재의 임대를 두고 "지난해 제주가 바이에른 뮌헨, LAFC와 체결한 파트너십의 결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뮌헨과 LAFC는 2023년 R&G라는 글로벌 유소년 육성 플랫폼을 합작 설립했고 제주는 아시아 최초로 파트너 클럽으로 합류했습니다.

지난 7월엔 제주 골키퍼 허재원이 R&G를 통해 뮌헨으로 임대 이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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