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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KPGA 렉서스 마스터스 2차 연장 끝에 우승

2026.11.01 오후 05:54
배용준이 한국프로골프,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배용준은 인천 클럽72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4타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최종합계 12언더파로 장유빈, 정재현과 연장전에 들어갔습니다.

18번 홀에서 치러진 1차 연장전에서는 세 선수 모두 버디를 기록했고, 2차 연장에서 배용준만 버디를 잡아내며 장유빈과 정재현을 따돌렸습니다.

아쉽게 우승을 놓친 장유빈은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3위에서 2위로 올라섰고, 시즌 상금 랭킹 1위를 지켰습니다.

신상훈은 이븐파 공동 35위로 대회를 마쳤지만, 대상 포인트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이번 시즌 대상과 상금왕 등 주요 부문 수상자는 5일 개막하는 시즌 최종전 KPGA 투어 챔피언십에 가려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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