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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5번째 MLB MVP 도전...'40-40' 크로암스트롱 유력

2026.11.03 오전 10:17
LA 다저스 '간판스타' 오타니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MVP 최종 후보에 올라 통산 다섯 번째 수상을 노립니다.

MLB닷컴은 미국 야구기자협회 투표로 선정하는 내셔널리그 MVP 후보로 오타니와 시카고 컵스의 크로암스트롱, 밀워키의 투랑 등 세 선수를 공개했습니다.

오타니는 LA 에인절스 소속이던 2021년과 2023년 아메리칸리그 MVP를 차지했고, 다저스로 이적한 뒤인 2024년과 2025년에는 연이어 내셔널리그 MVP를 받았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투타 겸업으로 나선 올해는 부상으로 기세가 꺾여 7월 초 이후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고 시즌 후반엔 타격에서도 고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내셔널리그 MVP 수상자로 한 시즌 40홈런-40도루를 달성한 크로암스트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크로암스트롱은 시즌 마지막 MVP 모의 투표에서 38명 전원에게 1위 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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