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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영남 역대 최고 6월 더위, 경북 영덕 37℃

2018.06.24 오후 05:41
오늘 경북 영덕 기온이 37도까지 치솟는 등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 역대 최고 6월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그 밖에 양산 36.5도, 의성 36.3도, 밀양 35.8도 등 6월 하순 기준, 관측 이래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또 광주 34.1도, 서울 32.1도 등 중부와 호남 대부분 지방도 올해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기상청은 맑은 날씨에 강한 일사가 더해지면서 전국적으로 기온이 크게 올랐다며, 내일 낮까지는 폭염에 유의해 달하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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