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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수목원 봄꽃 즐겨요...내일도 쾌청한 봄

2022.05.01 오후 03:55
[앵커]
화창한 날씨에 서울 근교 수목원에서는 봄꽃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에 이어 내일도 쾌청한 봄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박현실 캐스터!

정원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네요?

[캐스터]
순식간에 유럽으로 순간 이동을 했나 싶으시죠?

수많은 드라마와 광고 촬영지로 유명한 파주 벽초지 수목원에 나와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베르사유 스타일의 정원을 그대로 옮겨 놓은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아이들은 유럽 신화의 주인공 조각상들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벽초지 수목원에서는 5월 30일까지 '백만 송이 봄꽃축제'를 진행합니다.

가족, 연인과 함께 오셔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예상과 달리 황사 걱정도 없습니다.

내일도 전국 하늘 맑겠고, 미세먼지 걱정 없겠습니다.

내일 아침도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서울과 광주 9도, 대구와 대전 8도로 시작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선선하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광주 19도, 대구 20도가 예상됩니다.

이번 주 맑은 날씨 속에 기온은 점차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어린이날이자 여름에 접어든다는 절기 '입하'인 5일에는 서울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는 등 다소 더운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은 화창하지만 중부 지방 곳곳에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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