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9월의 끝자락에서 때아닌 늦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아침에는 다소 쌀쌀하게 출발했지만,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27도까지 올라 활동량 많으신 분들은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낮 기온이 크게 오른 만큼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니까요,
외출하실 때는 겉옷 챙기셔서 체온조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 구름만 간간이 지나겠습니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중서부 지방과 일부 남부 지방은 오후 한때, 일시적으로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예년 기온을 1~3도가량 웃돌겠습니다.
서울 27도, 대전 25도, 광주와 대구는 26도가 예상됩니다.
다가오는 개천절 연휴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낮 동안에는 예년보다 다소 덥겠고요,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연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산행이나 캠핑 가시는 분들은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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