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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설 연휴 큰 추위 없어...초미세먼지 주의

2026.02.13 오후 06:37
내일부터 민족 대명절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이동량이 많은 시기인 만큼, 날씨도 궁금하실 텐데요.

다행히 큰 추위는 없지만, 주의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초미세먼지와 건조한 날씨, 그리고 안개와 눈비로 인한 미끄럼 사고인데요.

먼저 연휴 초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11도까지 오르는 등 3월 중하순처럼 기온이 크게 오르겠고요.

이후 점차 기온이 내림세를 보이겠습니다.

그리고 모레 오전까지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내일 오후까지는 중부와 제주도에, 모레 오전에는 중서부와 호남·제주도에 약하게 비가 오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도 많아서, 귀성길 안전 운전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파도도 점차 높아지는 만큼 배편을 이용하신다면 운항 여부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대부분 지역에서 공기가 무척 탁하겠고요,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매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동해안에 눈비가 내리겠는데요.

건조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겠지만,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설 연휴 후반에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온이 더 낮아지겠습니다.

그래도 예년보다는 조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서 추위로 인한 불편함이 크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연휴 마지막 날 동해상에서는 파도가 높게 일 것으로 보이는 만큼, 늦은 귀경길 배편을 이용하신다면 참고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캔버스 이혜민, 김수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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