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금융감독원·한국은행과 함께 기후변화가 우리 경제에 미칠 충격을 점검하는 '공동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기상청은 올해 상반기까지 가뭄과 홍수 등 이상 기후의 강도를 가정한 '국내 맞춤형 기후 시나리오' 개발을 주도합니다.
이어 하반기에는 금융 당국이 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금융 회사의 예상 손실액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비교 분석해 금융사 기후 리스크 관리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테스트는 30년 이상의 먼 미래가 아닌, 향후 5년 이내에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자연재해 피해와 탄소 감축 정책의 영향에 집중합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이러한 기후 시나리오 제공을 정례화해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여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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