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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예년 기온 회복, 완연한 봄...서쪽 차츰 황사 영향

2026.04.11 오후 02:36
[앵커]
오늘 낮부터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완연한 봄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다만,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황사가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요.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네, 석촌호수에 나와 있습니다.

[기자]
오늘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인가 보네요?

[캐스터]
네, 모처럼 맑은 하늘 아래 따스한 봄 햇살이 비추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5도까지 올라,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가량 높은데요.

온화한 날씨 속 막바지 벚꽃 구경을 나온 시민들은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 아래에서 아쉬운 듯 사진을 남기는 모습입니다.

포토존과 플리마켓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이곳에서 주말 나들이를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주말인 오늘, 전국의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나 있습니다.

다만, 북서풍을 타고 황사가 이동하고 있는데요.

오후 늦게부터 서울 등 중부와 호남 지방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황사는 내일도 서쪽 지방 곳곳에 잔류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오늘보다 일교차가 더 극심하겠습니다.

우선, 내일 아침, 서울과 대전 5도로 오늘보다 쌀쌀하게 시작하겠고요.

한낮에는 구름 사이로 봄볕이 내리쬐며 서울 22도, 광주와 대구 23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따뜻하겠습니다.

당분간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내일 밤,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모레 오전 사이에는 남부 곳곳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월요일에는 서울 낮 기온도 24도까지 오르는 등 5월 하순에 해당하는 때아닌 고온현상이 나타날 전망입니다.

현재 영동과 울릉도·독도에는 '강풍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이솔
영상편집 : 전자인
디자인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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