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날씨] 한낮 더위 기승, 서울 30℃...오후부터 전국 곳곳 요란한 소나기

2026.06.14 오후 12:49
[앵커]
휴일인 오늘도 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전국 곳곳에 소나기 예보가 있는데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혜민 캐스터!

[캐스터]
반포한강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공원에 시민들 많이 나와 있나요?

[캐스터]
오늘 이곳에서 차 없는 야외 문화 축제, 뚜벅뚜벅 축제가 열리고 있어서 평소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방문했습니다.

다양한 즐길 거리는 물론, 먹을거리도 많아서 휴일 나들이로 제격인데요.

오늘은 더운 데다 소나기 소식도 있어서, 이렇게 바깥 활동 하신다면 시원한 옷차림 하시고 작은 우산도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구름은 많지만, 구름 사이로 볕은 여전히 강하겠습니다.

자외선 지수가 높게 오르는 만큼,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낮 동안 기온도 크게 오르겠는데요.

오늘 서울 30도, 강릉 28도, 광주 30도, 대구 31도 등 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조금 오겠고요.

중부 지방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60mm로, 지역에 따라 강수 차이가 크겠는데요.

일부 지역에선 돌풍과 벼락, 우박을 동반하며 짧고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은 없지만, 소나기 구름이 자주 발달하겠습니다.

또, 이번 주는 서울이 33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한여름 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당분간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지는 대조기입니다.

만조 때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와 하수 역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서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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