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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모레 전국 장맛비...최대 200mm↑

2026.07.07 오후 07:29
오늘 낮 동안 비 대신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습도가 높아서 불쾌감도 심했는데요.

내일은 정체전선이 다시 활성화하면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곳곳에서 시간당 20에서 5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겠고, 돌풍과 벼락도 동반되겠습니다.

내리는 양도 많습니다.

모레까지 충남과 전북에 최대 200mm 이상, 영서와 수도권, 충북에도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큰비가 쏟아지겠고요.

전남 북서부와 경북 중북부에도 최대 100에서 120mm 이상의 호우가 예상됩니다.

이렇게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외출을 하신다면 맨홀도 주의해야 합니다.

많은 비로 맨홀 뚜껑이 열릴 수 있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평소에는 맨홀 위치를 숙지해 놓는 것이 좋고요.

또 맨홀이 덜컹거리거나, 맨홀 주변에 물 고임, 기포 발생 등의 현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영서 남부, 충청 이남 곳곳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서울과 강릉 아침 기온이 24도, 체감온도는 25도 이상을 유지하면서 열대야 수준의 밤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낮에는 무더위가 이어집니다.

서울 낮 기온이 27도로 서울은 오늘보다 기온이 낮아지지만 체감온도는 30도로 예년보다 높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전 29도, 대구 32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이후 비가 그친 뒤 주 후반부터는 찜통더위의 기세가 더 강해질 전망입니다.

날씨 캔버스의 정수현, 김수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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