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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강한 비구름 유입, '옹진 호우특보'...경기 북부· 서해안 예비특보

2026.07.08 오전 04:17
서해상에서 발달한 강한 장마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인천 옹진에 오늘 오전 3시 5분부터 호우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이 지역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밖에 경기 북부와 충남 서해안, 영서 일부에도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어, 비구름의 길목에 드는 지역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점차 확대할 가능성이 큽니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정체전선에 동반한 발달한 강한 비구름이 중부 서해안으로 유입돼 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출근길 중부 지방에 영향을 주겠다고 밝히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오늘부터 모레 아침까지 정체전선이 전국을 오르내리며 많은 곳은 최고 200mm 이상의 폭우가 내리고, 곳에 따라 시간당 50mm 이상의 극한 호우를 쏟아부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또 호우와 함께 33도를 웃도는 폭염과 열대야도 함께 기승을 부릴 수 있어 극한의 더위에 대한 대비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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