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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곳곳 비 일시 소강...밤사이 중북부 호우 가능성

2026.07.09 오후 03:30
서울 첫 호우경보 내려졌다 해제…비구름 사라져
오늘까지 중부·호남·경북 중심 초속 15m↑ 돌풍
한두 시간 전까지만 해도 이곳 서울에는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됐는데요.

지금은 보시는 것처럼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강 수위도 많이 높아지진 않아서 보행자의 통행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다만 아직은 안심하긴 이릅니다.

밤사이 중북부 지방은 또다시 비가 강해질 가능성이 남아 있는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잘 확인해주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레이더 화면부터 보겠습니다.

호우 구름이 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대부분 비가 약화한 상태입니다.

경북 의성과 일부 수도권 지역에만 시간당 10mm 안팎의 다소 강한 비가 지나고 있는데요.

충청 이남 지방의 비는 밤부터 점차 그치겠지만, 중북부 지방은 내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지역으로는 밤사이 다시 집중 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들 지역에서는 조금 더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앞으로 영동에 최고 150mm 이상, 수도권 지역에도 많게는 120mm가 넘는 큰비가 더 오겠습니다.

이후 비가 그친 뒤 주말부터는 전국적으로 찜통더위의 기세가 더 강해질 전망입니다.

오늘 중부와 호남, 경북을 중심으로는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이은경
디자인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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