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갈수록 더 많은 시민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 제 뒤로는, 활 만들기 체험이 한창인데요.
약하게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시민들은 직접 활을 만들어보며 전통공예 체험에 푹 빠진 모습입니다.
추석을 맞아 이곳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남산달빛마당' 축제가 한창입니다.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부터 다채로운 공연과 먹거리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오늘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까지 사흘간 이어진다고 하니까요.
이번 연휴, 고즈넉한 한옥 풍경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전국 하늘이 흐린 가운데 서해 상에서 점차 비구름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일부 서쪽 지역에는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저녁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 비는 중부 지방은 내일 새벽에, 남부 지방은 낮에, 제주도는 저녁에 그치겠습니다.
오늘 비가 내리면서 한가위 보름달은 보기 어렵겠습니다.
이렇게 보름달을 전국에서 볼 수 없었던 건 2021년 이후 5년 만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 18도로 예상되고, 낮 기온은 서울 27도, 부산 24도가 덥지 않겠습니다.
추석 연휴가 지나고 나면 찬 바람이 불어 들며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기온 변화에 대비해 건강 잘 챙기시고요,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촬영 : 이솔
영상편집 : 이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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