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날씨] 곳곳 추위 부르는 비...낮부터 찬 바람 강해지며 '쌀쌀'

2026.10.21 오전 06:35
출근길 따뜻한 외투와 함께 작은 우산 하나 챙기는 게 좋겠습니다.

남부의 비는 점차 그쳐가고 있지만, 중서부와 전북으로 또다시 비구름이 유입되겠는데요.

양은 적어도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이 동반되겠고요.

이 비구름 뒤로 한기가 남하하며 날이 급격히 쌀쌀해지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화면을 보면,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북서쪽에서 또 한차례 비구름이 유입되며 서울 등 중서부와 전북 지방에도 점차 비가 오겠는데요.

비의 양은 제주도에 5~20mm, 그 밖의 지역은 5mm 미만으로 매우 적겠고, 비구름이 빠르게 이동하며 오전 사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다만 해안가를 중심으로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예상되면서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졌고요.

그 밖의 전국으로도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날아갈 수 있는 물건을 고정하는 등 시설물 점검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는 평년 기온을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현재 서울 14.2도, 청주 15도, 부산은 16.7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낮 동안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합니다.

서울 16도, 전주 19도, 대구 20도에 머무르며 쌀쌀하겠습니다.

이후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5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해상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오후부터 동해안 지역에는 너울성 파도도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상암동 야외스튜디오에서 YTN 윤수빈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최연호
디자인 : 김현진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