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태풍 '참피'가 북상하며 우리나라와 점차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는 태풍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풍과 함께 내일까지 제주 산간에는 120mm의 비가 더 내리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채영 캐스터!
[캐스터]
네, 서울 청계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금 서울 날씨는 어떤가요?
[캐스터]
네, 현재 서울 기온은 20도로 선선함이 감돌고 있습니다.
이곳 청계광장에서는 '2026 서울마켓페어' 행사가 한창입니다.
전통시장의 먹거리와 특산물을 맛볼 수 있고, 오후에는 공연도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축제는 오늘 밤까지 이어집니다.
현재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30호 태풍 '참피'는 제주 서귀포 남서쪽 해상에서 강도 1의 세력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북동진하면서 내일 오후에는 일본에서 온대저기압으로 약화할 전망입니다.
현재 제주 남쪽 먼바다에 태풍경보가, 대부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는 강풍 주의보도 발효 중입니다.
비구름은 주로 남부지방에 분포해 있습니다.
현재 제주 산간에는 시간당 10mm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고 호우특보도 유지 중인데요.
내일까지 내리는 비의 양은 제주 산간에 120mm 이상, 경남 해안에 최고 50mm, 그 밖의 지역은 5~40mm가 예상됩니다.
비는 내일 오전이면 모두 그치겠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는 서울은 24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6도가량 더 높겠고요.
대전과 전주 21도가 예상됩니다.
내일까지는 예년 기온을 웃돌며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화요일부터는 기온이 다시 크게 내려가며 주 중반 일부 지역에서는 한파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제주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에는 물결이 5m 이상으로 매우 높게 일겠고, 해안가로는 강한 너울이 밀려들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YTN 원채영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주혜민
디자인 : 김도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